티스토리 뷰

반응형


둘째날에는 후쿠오카 캐널시티(쇼핑복합센터)에 방문해서 쇼핑을 했다. 

점심쯤 비가 내렸다.

그래서 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저녁에 다시 텐진쪽에서 기념품및 선물을 샀다. 

 

 

호텔조식 / 세븐일레븐 과일주스

아침으로 호텔 조식을 먹었다.

나오면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야채 스무디주스를 3천원에 시켜서 먹었다. 

한국에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가성비 건강을 챙기는 느낌이였다.!

 

후쿠오카 2일차

정신없이 돌아다녔지만 실속은 없었고, 

캐널시티에서 반나절을 쓰고 반나절은 낮잠 

저녁에 선선한 바람부니 돌아다니기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가지고 캐널시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했다.

음식점도 체인점으로 있는 이키나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해결했다.
주방장 아저씨가 간판에 대문짝 만하게 있어서 뭔가 신뢰가 가는 음식점이라 들어갔다. 가성비 맛집이였다!

 

 

이키나리 스테이크 / 츠키지긴타코

스테이크를 먹고 후식으로 타코야끼를 먹었다. 

타코야끼도 한국에서 먹던 맛이였지만 일본에서 먹으니 좀 더 색달랐다. (맛은 똑같고, 생각보다 컸다)

 

캐널시티 / 지하 1층 토토로

꼭사야하는 화장품 가게 가서 몇개 골라서 아이쉐도우랑 하이라이트를 구입했다. 

 

 

텐진 거리

텐진은 놀거리가 많았다. 8~9시면 거의 상점 문이 닫았던것같다. 

한국에 오락실은 밝은 느낌이라면 
일본에 오락실은 인형뽑기만 밝고 동전 놓고 하는 게임들은 어두 컴컴..

빠찌코 같은 곳도 있었는데 시끄럽고 시원했다. 

스티커사진기도 완~전 얼굴 조작이 심각했다.

 

스티커사진

 

효탄스시

 

효탄스시
효탄스시

효탄스시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 웨이팅 한시간은 했던것같다.

오늘의 특선스시를 골랐다! 생각보다 음식이 신선했고 나~름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었다.

그 중에 고구마 사케가 정말 맛있었다!! 종업원이 넘치게 술을 따라 주셨는데 일본에선 그게 문화라고 했었다. 

판매처만 알면 저 사케 정.말 구입하고싶다. 

 

 

12시 30분쯤 인가 분수쇼를 진행했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했다! 

 

텐진쪽 효탄스시를 먹고 돈키호테에서 열심히 쇼핑을 했다. 한 20만원 어치는 구입한듯하다. 

말차초콜릿, 지워지는 펜, 스킨,로션, 아이쉐도우, 하이라이터, 포도젤리,,등등 많이도 샀다. 

 

모츠나베 라쿠텐치 총본점

돈키호테 텐진점엔 생각보다 물건이 없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인가. 어느정도 사긴했고 10시쯤  거진 다른 곳은 문을 닫기 시작해서 늦게 문닫는 총본점에 들어갔는데

1층은 꼬치집이였고 2층에 모츠나베를 판매했다

1인분은 판매가 안된다해서 2인분 시켜서 먹었다. 너무 배불렀다.

짭조름해서 술안주로 딱이였다. 사케를 시켰는데 효탄스시에서 먹은 고구마 사케보다 맛이 없었다. 

맥주안주로 좋을 것같은 모츠나베였다. (구글평점쓰면 후추준다고해서 얼떨결에 쓰긴했다) 

 

모츠나베

텐진역 모츠나베 먹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 집에가면 밥 넣고 죽처럼해서 먹는데,

여기선 못먹어서 그런가 좀 아쉬웠다. 고기맛있었고 비린맛도 없었고 간장베이스가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 맛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