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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준비 사항 [ 숙소, 항공 , 유심칩, 환전]
1. 숙소 준비하기
후쿠오카 숙소를 텐진으로 할지 하카타로 할지 고민끝에 여름휴가를 늦게 짜는 바람에
2-3주전에 가격 저렴하게 나온 곳이 하카타였고, 그 근처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 숙소를 택했다.
하카타 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 되었고 하카타역에서 숙소 가는 길에 편의점만 3군데 있었고
아침 조식 선택하면 밥버거를 주는데 그중에 명란계란 밥이 맛있었다.
정말 호텔 이름 답게 체크인 체크아웃도 기계로 했었고, 체크인 전에 짐맡기는곳도 있었다.
숙소 비용은 2박3일 치 2명 조식 포함해서 약 34만원정도 소요됬다.
에어컨도 계속 틀어 놓으면 시원했고 조식도 맛있었고 직원 분들도 친절했다.
벽 하나를 두고 변기 한개 샤워실 한개 있어서 당황스러웠지만,
조그맣지만 있을 건 있어서 신기했다.
밥버거 3일 연속 먹었는데
맛별로 하나씩 맛잇게 먹었습니다!!
2. 항공권 예매하기
올 여름엔 제주도 가는 비용이 일본가는 비용과 맞먹는다는 애기가 있어서
차라리 한번도 못가본 일본을 가보자하는 생각에, 이 더위에 일본을 택했지만 가격은 비싸도 나름 만족했다.
(다음엔 여름엔 절대 일본에 가지 말아야지.. 너~무 덥고, 습하다)
3. 유심 구매
비행기 착륙 전에 호다닥 준비 해야하는 유심!
숙소, 비행도 호다닥 결제에 큰 돈이 나가고 나니
유심도 할인 쿠폰 같은 거 생각도 안하고 호다닥 결제했다.
(좀더 알아보면 네이버 카페랑 연동해서 할인받을수 있는 사이트도 있더라구요!)
말톡이 유명한것같아서 2GB 유심 3일치를 구입했다. 1인당 유심 비용은 8,800원!
8월4일 구입해서 8월16일 택배로 받았습니다^^!
4. 환전 대신에 트래블 카드 이용!
뜻밖에 일본은 현금을 많이 쓴다고 했다.
생각보다 카드 쓸일이 많이 없었다.
교통카드에 충전해서 일본 가게나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했다.!
나중엔 현금이 없어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가능해서 카카오 페이로 QR 결제를 이용했다!
트래블카드 만들고 여행가기 일주일 전까지 카드가 배송이 늦어져서 당황했지만,
여행가기 몇일 전에 도착해서 안심되었다. 최대한 빨리 신청을 해야할것같다.
국내/외 어디든 !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환전 가능합니다! 결제 수수료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모바일 및 실물카드를 통해 직접 해외에서 선불카드로 써보시면 편한걸 느낄꺼예요.
환불 수수료도 안들고 환전 수수료도 안들어서 편리했습니다.!
만 17세 이상인 대한민국 거주 내/외국인 사람은 가입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 명의 휴대폰 및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트래블 월렛 어플을 깔은 후에 약관 동의및 본인 명의 핸드폰 번호를 기입하세요
오픈 뱅킹 연결할 계좌를 연동시킨 후 간편 앱 비밀번호 설정을 하고
실물카드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개인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불카드로
충전해서 해외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후쿠오카 여행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