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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세포들 더뮤비 포스터

유미와 세포들 웹툰도 안보고,
드라마는 앞부분만 봤었는데,
시사회 당첨되고 애니라는 사실을 뒤늦게알았다. 연차를 쓰고 부리나케
용산역 CGV 에서 관람했다.

유미의 세포들 더뮤비 포토존

세포들마다 각각 이름이 있는데
자린고비 세포,사랑세포,불안세포,
감성세포,이성세포,히스테리세포 등
유미안에서 유미가 느끼는 감정들이랑
현실에서 느껴지는게 찰떡같이 맞으면서

순간의 갈등과 선택을 하는 과정중에
한층더 성숙해지는 유미를 보면서
킬링타임용으로 세포들 보는재미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7시30분 상영시작해서 9시20분쯤 종료하고
쿠키 영상은 없었다.
생각보다 일찍끝났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유미가 떡볶이를먹을때 먹방 세포가  
'존맛!!'을외치는 순간 빵 터졌다.

직장인들이 감정을 억제하는 순간에도 월급쟁이 유미도 금융치료를 받는 과정
사랑에 빠진 유미의모습등..
현실에서 공감되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애니지만 애니같지않은 느낌!!

동생이랑 같이 봐도
부담스럽지않은 영화였습니다~


결국 모든 감정에 넘버원은 사랑세포!!
모든게 사랑으로 시작해  
치유받는게
힐링하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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