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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호텔중 진정한 갑오브 갑은 오크우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우선 센트럴파크 뷰가 장난아니다. 인천에서 최고로 높고 교통편도 편리하고, 음식도 부모님 입맛을 저격했다.

숙박도 우풍도 없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멤버쉽가입해서 다음에도 또 이용할 예정!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아서 

송도 오크우드 호텔을 1박과 조식포함된 숙소를

아고다 어플을 통해 예약을 진행했다. 금액은 35~6만원 정도 비용을 지불했고, 

당일에 프론트에서 예약 확인을 진행하면서 "센트럴파크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멤버쉽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멤버쉽에 가입하고 센트럴파크뷰로 숙소 업그레이드를 진행받았다. 

 

역쉬. 38층 센트럴파크 뷰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날씨는 좋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오

션뷰 했으면 큰일 날뻔했다. 

 

▼▼▼송도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멤버쉽가입>▼▼▼

 

 

Oakwood Premier Hotel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Oakwood Premier COEX CENTER SEOUL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Oakwood Premier INCHEON Copyright ©Hanmoo Convention co.Ltd,. All rights reserved. Oakwood Premier Hotel

oakwoodpremier.co.kr

 

 

송도 오크우드 호텔 아고다 예약 

4월 14일(금)~4월15일(토) 1박 아고다로 예약 진행 

 

프론트전경

 

송도 오크우드 프론트는 36층으로

방문하면 건물의 전경을 마주할수있었다.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 

호텔 투숙 카드가 나무로 되있어서 신기했다. 

(호텔에 치약이 없으므로 별도로 챙겨야함)

 

 

송도 오크우드 호텔 사진1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 체크인 시간에 맞춰가서 점심을 늦게 먹었다. 

닭발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배달을 시켰고

호텔 정문 앞에 딜리버리 존에 놓아달라고 해놓고

프론트 가기 전 1층에서 픽업해서 들고 올라왔다. 

 

 

방 안 사진 (창문에 풍선들은 잠시 붙였다가 퇴실할 때는 다 떼어서 휴지통에 버리고 나옴)

화장실 슬라이딩 문이 잠겨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기사님 불러서 고쳤다. ㅋㅋ 당황.. 

화장실에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에 비데 깔끔하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 사진2

 

식기세척기에 식기도구에 그릇까지 호텔에서 간단히 음식해서 먹어도 좋을듯 싶다. 

(이럴줄 알았으면 다이소에서 와인잔 안샀음)

 

송도 오크우드 호텔 사진3

호텔 방문을 열면 복도식으로 길게 뻗어있고, 빌트인 세탁기도 있는걸 엿볼수있었다. 

 

 

 

 

 

아부지가 늦게 일 끝날껄 대비해 한정식집 중에서 조금 오랫동안 영업하는곳을 찾았고,

예전부터 눈에 봐두었던 티비로 <고두심이 좋아서 (인천편)> 송도 청담 한정식집을 발견했었다. 

 

▼▼▼송도 청담 예약 ▼▼▼

 

네이버 지도

청담

map.naver.com

 

송도 <청담> 한정식 집 

주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132번길 30 휴먼빌파크 8층 

보리굴비로 유명한집, 소갈비찜 및 수육등 다양한 요리를 한정식으로 맛볼수있으며, 

밥이 솥밥으로 나와서 따뜻하게 먹고 숭늉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소갈비찜에 고기가 별로였다.

다음에는 보리굴비를 먹어야겠다. 

 

 

식사 후 와인을 준비!

아는 분을 통해 화이트  와인을 얻을 수있었다! 

 

 

 

 

우리 부모님을 위하면서

내 로망이였던 32주년 결혼기념일  

풍선, 케잌, 와인, 편지  호텔에 조식까지 완벽한 준비였다 ㅎㅎ 

 

 

 

다이소에서 풍선및 가랜드를 준비했고, 풍선불기 힘들것같아서 바람넣는 것도 같이 구매했다. 

케이크는 구월동에서 유명한 <유하나 케이크>  집에서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했다. 

 

 

▼▼▼구월동 케이크 맛집  < 유하나 케이크> 위치 확인 ▼▼▼

 

네이버 지도

유하나케이크

map.naver.com

 

레터링케잌을 준비했고 

"축 결혼 32주년 다음생에도 우리 엄빠해주세요~"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가격은 4만 7천원 들었다. 얼그레이케이크 강추!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였고 생크림도 부드러워서 부모님도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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