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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 분위기

  • AM 9:30 - 11:30 김포공항 문배동 칼국수 한그릇 

    마땅히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일리커피 옆에 있는 육개장 칼국수 집입니다. 
    아침이라서 사골 칼국수로 먹었는데 고명도 맛있고,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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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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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출발(좌) / 제주공항 도착(우)

  • AM11:20 - 12:30 김포공항 → 제주공항 에어부산 BX8029편 
    비행기를 서둘러 타는 사람들 넋놓고 구경하다가 정작 본인의 비행기를 놓칠 뻔했습니다.
    몇일전 제주도 여진이 발생한지 4일이 지난 날이고, 코로나제한을 시작한 18일이였습니다. 
    저녁에는 눈 소식에 조마조마하면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카페 안 오션뷰 / 한라봉 스콘, 에그타르트, 크로플 ,현무암클라우드, 바닐라라떼

 

  • PM 13:00 - 14:30 앙뚜아네트 용담점 (서해안로 671) 
    직장인은 1시 이후에 아메리카노로 카페인을 섭취해서 활력을 되찾곤 하는데, 
    칼국수 먹고 배도 따뜻하니 노곤노곤하고 급하게 피곤해져서 카페에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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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아네트 용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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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 14:30 - 16:00 칠돈가 본점 (서천길1)
    발빠른 판단에 간신히 브레이크 타임전에 도착하여 점심특선메뉴를 선택하고
    제주 한라산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연탄불로 굽는 고기라 더 맛있는 것같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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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돈가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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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와 현무암라떼

  • PM 16:30 - 18:00 나모나모 카페 (도두봉6길 4)
    흑돼지도 먹었으니, 근처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에 가서 사진찍고 해변 앞에있는 나모나모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음료보다 빵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1층부터 5층 까지 있고요 5층은 옥상정원이였어요
    뷰가 좋아서 바다 멍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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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모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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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19:35 - 20:45 제주공항 → 김포공항 에어부산 BX8018편 
    여유롭게 술도 깨고 나니 집에 갈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에 갈때되니 우박도 내리고 바닷바람이라 쌀쌀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인천보단 따뜻했어요~

  • PM21:00 - 22:00 귀가
    18일은 대설주의보 발령으로 서울에 4.6cm 쌓여서 저녁때되니 도로가 얼어서 택시 잡기 힘들었지만,
    운좋게 서울택시타고 인천으로 왔습니다. 

 

항공료(왕복2인) 24만원
택시투어 10만원
김포공항 문배동 칼국수 1만8천원
앙뚜아네트 용담점 3만원 
칠돈가 본점  10만 5천원
나모나모 카페 1만4천원
택시비 3만2천원
합  계 총 53만 4천원 (1인당 : 26만7천원)

 

 

여행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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