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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인천 남동구 간석2동 마을 축제! 

도란도란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델리스파이스노래부터 신호등 노래가 나와서 

노래를 따라가 찾아가보니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총 5부스로 구성되어있고, 입장시 발열 체크 준수하여 입장을 진행하였습니다. 

경품 추천이 있다길래 번호도 받았습니다. 

 

1번째 부스는 마스크 줄 만들기 

2번째 부스는 캘리그라피

3번째 부스는 캘리엽서 (압화 꽃누르미)

4번째 부스는 운영부스 

5번째 부스는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간석오거리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거지 안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축제 현장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전날까지 축제가 있는지 몰랐던 1인.. 

 

간석2동 도란도란 마을 축제 현장

 

노래를 잘 부르셔서 신나고 재미지게 들었습니다. 

 

 

 

천원 체험비를 지불하면 캘리그라피 체험,엽서(압화),마스크줄만들기등을 할 수있었습니다.

 

 

 

경품번호가 있다는 말에 나름 좋은 번호다 생각하고 버텼지만, 치약세트 받고 왔습니다

하지만 마을 축제에 입장하고 비용 천원을 지불하면 여러 체험과 동시에

엽서부터 사진까지 그리고 블랙핑크 앨범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앵콜 노래도 많이 못듣고, 시끄럽다는 민원이 있어서, 2시간 가량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MC 붕붕님덕에 활기찬 축제를 즐기다고 온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홍보와 시민들이 참여할수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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