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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에 방문하여 올리브영백화점을 찾다가, 

걷기엔 넓고 구경할 시간은 짧아서  근처 카카오 T 바이크를 처음으로 타봤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 운영 지역은 서울송파, 인천 연수구, 서구, 경기 성남, 하남, 안산, 전주 울산등 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지속 운영해온 카카오 T 바이크는 전기 자전거 운영 방식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이용방법

@카카오T바이크 통합소개서
@카카오T바이크 통합소개서

대여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카카오 T 어플을 실행시킨 후 탭에서 자전거의 위치를 확인 후 자전거에 붙어 있는 QR코드 혹은 문자를 기입하여 대여해주면 됩니다. 

 

전기자전거로 주행방식은 PAS(Pedal ASSIST SYSTEM) 으로 페달등에 센서가 있어 사용자가 페달을 밟으면 센서가 감지하여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전 처음에 자전거 바구니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자전거에 내려서 올라가는데, 센서등에 다리가 닿았는지. 

갑자기 자전거가 움직여서 당황했습니다. 당황하지않고 브레이크를 잡아당기면 됩니다.

 

 

이용요금 안내

요금 체제는 1회 / 15분간 기본요금이 1,500원 이구요. 1분당 100원으로 금액이 측정되었습니다. 

전기자전거라 그런지 힘든지 모르고 약 1시간 가량 탔던 것같아요.

총 54분 주행해서 총 금액 5,400원 나왔어요. 서울시 따릉이를 생각하면 저렴한 것같진 않아요. 

 

다른 지역 요금(서울송파,인천서구,울산,전주)

최초 대여 200원 이후 1분당 150원으로 금액이 측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후기

제가 탔던 카카오 바이크 일련번호 EF 모델은 3세대 모델로써

자전거 안장이 너무 딱딱해서 오래는 못 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속 기어는 없었구요. 단순 페달, 그리고 센서에의한 전기로 작동되는 것 뿐이였어요. 

약간 바데리 부족한 부분에 조마조마하면서 탔던 것같아요. 

 

좋았던 부분은 자전거 안장을 조정하는 부분이 키 높이로 조절이 되있어서 안장 조절하기 편했습니다 ^^

 

반납시, 서비스 지역 내에서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반납하시면 됩니다.

혹여 반납 구역이 아닌 구역에서 반납할시 수수료 20,000원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추후에 카카오 바이크 정기권이 나오거나, 안장이 조금 부드럽게 나온다면은 킥보드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같습니다. 자전거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차가 많은 도로나 사람이 많은 도보길에서 이용할때는 약간의 무서움이 있었지만, 공원이나 자전거 도로 근처에 활성화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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