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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서부관리센터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 후 결정문이 떴었고, 등기부등본 을구에 조회하면 "임차권 등기명령" 이란 단어가 뜨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상담받으러가서 이행청구 진행하면 끝이 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주택도시공사 서부관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인천 지역 전세 사기 관리 문의는 주택 도시 보증 공사 서울 서부관리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한다하여

아침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까지 부랴부랴 출발하여 점심시간에 도착습니다.

 

평일에 회사 연차를 내고 점심 시간쯤 도착하여 대기표를 끊으니 이미 대기인원이 7명..

한시간쯤 기다리고 나니 제 순번이 되었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할수 밖에 없었다. 

 

 

분명 여름휴가때 보증센터 첫 방문에는 임차권 등기명령이 떨어져야지 신청가능하다고 하여 그런줄 알고, 

임차권 등기명령만 신청한거였는데, 의사표시 공시송달이 발목이 묶였다. 

 

의사표시공시송달

 

계약 만기일은 8월 5일 이였고, 의사표시 공시송달 하여 임대인에게 도달한 날짜는 계약기간이 지난 8월 27일이였다. 

집 계약은 이미 묵시적 갱신이 진행되어 자동적으로 3개월 계약이 연장된 상태였고,

 

묵시적갱신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 분은 이미 계약이 진행 된 상태이므로 현재 이행청구를 하게되면 기존에 보냈던 공시송달및 임차권등기명령이 취하될수 있으므로, 3개월 계약이 끝나는 11월 27일 이후 시점으로 이행청구를 신청하자고 하여,

 

"묵시적 갱신의 경우 계약 해지 - 임대인은 그 통지를 받은 날 부터 3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한다!!"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11월에 또 와야하나 싶었지만, 이행 청구에 필요한 서류들은 직원분과 함께 기입하여 작성하고

추후에 11월 28일자로 등본, 초본, 인감증명서(2부)는 추후에 등기우편으로 보내기로 합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하루정도 지나니 주택도시보증공사 센터 담당 직원이 배정되어 메시지를 받아 놓은 상태

(점심시간 12시~13시) / 상담 후 주차권은 1시간 30분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이미 8월 5일 이후에 바로 하나은행에 담당직원 분께 전화 드려서 대출 연장을 2개월 진행해놓은 상태였고,

 

보증공사 센터 안내에 따르면 묵시적 계약 갱신이 되었으니..

11월 27일에 만기와 주택 도시 보증공사 이행청구 과정이 최소 5주의 기간이 필요하므로

은행 계약 연장을 해야되는 상황에 놓였고,

 

마음이 급했던 임차인(본인)은 8월 5일 계약 끝나는 시점에 바로 은행 대출 연장을 2개월 진행해 놓은 상태였고,

하나은행 측에서는 이미 한번 연장을 진행했기 때문에, 최소 1회의 한에서만 최소 2개월 ~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수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최대 기간을 6개월에 맞춰서 이행청구 심사가 통과하면 보증금도 받고  중도 상환수수료도 내야 한다고 하셨고

중도 상환 수수료는 1.2% (한번 더 대출이자값을 낸다고 생각하면되겠구나..) 였습니다.

 

만약 연장 기간보다도 이행청구 과정이 길어지면 은행 대출 이자는 계속 나가야 하는 상태이므로

이자+ 연체 일수 만큼의 수수료가 나가게 되므로

 

은행 대출 연장을 최대로 해야겠다는 결심하게되었고, 최대 6개월 연장하는 걸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끝났으면 좋겠지만,은행 이자날수 만큼 이행 청구가 늦춰지면 내년..5월이라니... 또르.르..내팔자야.. 이상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 서부관리센터 방문 후기 였습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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