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청계산 가는법 내가 사는 곳은 인천 미추홀구(남구)쪽이다. 하필 금요일부터 시작되 서울시 파업으로 인해 지하철로 오가는것보단 버스로 한번에 갔다가 신분당선을 타서 청계산 입구에서 출발하는걸로 시작했다. 1. 9100 번 버스를 타고 인천에서 강남역 5번출구까지 간다. 2.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타고 "청계산입구역" 내린다. 3.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로 올라가면 끝!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7시16분 버스로 탈려했지만, 생각보다 새벽에 차가 없어서 9100번을 7시에 놓쳐버려서 그전전 역인 숭의역에 버스가 출발하는 걸보고 미리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겨우 탈수있었다. 9100번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른 배차 정보가 들쑥날쑥해서 정말 힘들었지만, 인천에서 강남까지 편하게 한숨 자고 도착할수..

3일차도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일본 날씨에 적응이 된건지, 여전히 습하고 더웠다. 구름이 장난아니게 애니메이션에 나올것같은 뭉게구름이였다. 날이 쨍하니까 사진도 잘나왔다. 한큐백화점이랑 아뮤플라자랑 이어져있었다. 3층 9층 10층 짐보관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료로 짐맡기는 곳은 이미 꽉차있어서 600엔 주고 하루종일 맡기는 걸로해서 캐리어를 보관했다. 10시쯤갔는데 보관소가 넉넉히 있었다. 3일차되서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규카츠랑 우동을 고민하다가 여기 시나리 우동은 꼭 먹어봐야한다는 강력 추천! 오호리 공원쪽으로 구경도 하고 이쁜 스타벅스도 보고와야지 생각했다. 얼마나 맛잇는 우동이길래 개인적으로 라면 면발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해할순 없지만, 그정도인가 반신반의하면서 갔다 11시 30분쯤 도착..

둘째날에는 후쿠오카 캐널시티(쇼핑복합센터)에 방문해서 쇼핑을 했다. 점심쯤 비가 내렸다. 그래서 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저녁에 다시 텐진쪽에서 기념품및 선물을 샀다. 아침으로 호텔 조식을 먹었다. 나오면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야채 스무디주스를 3천원에 시켜서 먹었다. 한국에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가성비 건강을 챙기는 느낌이였다.! 정신없이 돌아다녔지만 실속은 없었고, 캐널시티에서 반나절을 쓰고 반나절은 낮잠 저녁에 선선한 바람부니 돌아다니기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가지고 캐널시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했다. 음식점도 체인점으로 있는 이키나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해결했다. 주방장 아저씨가 간판에 대문짝 만하게 있어서 뭔가 신뢰가 가는 음식점이라 들어갔다. 가성비 맛집이였다! 스테이크를 먹고 후식으로 타코..

일본 입국에 비자가 필요합니다. 3개월 또는 90일 동안 일본에 머물수 있습니다. 미리 입국수속 절차를 인터넷에 신청하고 QR 코드 스크린 샷하면 빠르게 입국수속을 진행할수있습니다 https://vjw-lp.digital.go.jp/ko/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일본 입국수속 빠르게 진행하기 ↑↑↑↑↑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숙소에 체크인을 시작한후 근처 잇코야 라멘집에서 라멘과 생맥주를 시켜먹었다! 라면에 건더기가 맛있었고! 간이 조금 쎗지만 맥주안주로 좋았다! 일본에 도착 하자마자 무척 더웠고 무척 습했지만, 일본라멘 먹어봐야지 하면서 먹었는데 한국에서 일본식라멘 파는거랑 비슷한 맛?! 나중에 되면서 느끼는건 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