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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제 2화 < 지옥 >

toubu 2021. 9.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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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게임 지옥>

첫번째 게임을 통과한 참가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가인원 456명중 남아있는 분 201명 탈락은 255

참가자 한명 당걸려 있는 상금 액수 1억 누적 상금금액 255

 

212번 미녀란 여자가 울먹이며 애가 있다면서 아직 출생신고도 못했으니 저좀 내보내달라고 애원한다. 209,73 모두 돈을 갚겠다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한다.이어서 여럿 다른 사람들도 내보내달라고 한다 요원은 여기 참가자 여러분을 해치거나 돈을 받아 내려는 게 아닙니다.

 

119번은 이게 기회라고요? 반문하게 된다. 애들 놀이를 시켜 사람을 죽이는게 말이 되냐면서 어처구니 없어 한다.

 

이어서 우리가 빚을 졌지 죽을 죄를 진건 아니지 않냐면서  제발 내보내달라고 한다.

 

요원은 단지 게임일 뿐이라고 한다. 그들은 게임의 규칙을 어겨서 탈락한 거 뿐이라고 애기한다.

 

점점 언성이 높아지자 빨간 슈트를 입은 요원은 동의서 제 2항 게임을 거부하는 참가자는 탈락으로 처리한다란 말과 함께 총을 하늘에 쏘게 되고 모두 겁에 질려있을 때

 

218번 상우는 제 3항 참가자의 과반 수가 동의할 경우 게임을 중단할 수 있다 란말과 함께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현실 지옥>

게임에 찬성인 사람 100명 게임을 중단하고 싶은 사람 101명으로 게임은 중단하게 되고

사람들은 각자 살고 있던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 막막한 현실에 살게 된다.

 

기훈은 경찰서로 달려가 현재까지 있었던 일을 애기하게 되고

이상한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을 수백명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게임을 하라고 하고 총으로 막 쏴 죽였다고 애길하지만, 경찰에선 이해가 안되고 신고 접수도 안되게 된다.

다시 오징어 게임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지만 없는 번호로 뜨게 된다.

 

함께 있던 경찰서 직원 준호도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여기기만 하게 된다.

 

218번 상우와 기훈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였고, 상우는 빚이 60억이라고 애기하면서 담보로 엄마 가게랑 집이랑 잡혀있다면서 한풀이를 한다.

 

집에 돌아오니 기훈의 엄마는 당뇨에다가 합병증까지 진행된 상태였고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중이였고 수술을 해야되지만,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는 상황에 오게 되고 전처에게 찾아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았고, 녹록치 않은 현실상황과 우연히 마주친 게임장속 1번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술 한잔하면서 할아버지는 다시 게임장으로 돌아간다는 애길 듣고 기훈도 따라서 다시 게임장에 돌아가게 된다.

 

상우 또한 막막한 60억에 화장실에서 연탄불을 펴서 자살 시도를 했지만, 계속 울리는 호텔 초인종에 문을 보니 오징어 게임 명함이 발견되고 상우 또한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67번 여자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찾아가서 동생 애기를 들어주게 되고 북에서 내려온 남매는 보육원에 있는 남동생이 맘에 걸리고 다시금 게임장에 들어가게 된다.

 

게임장에 참가 했던 외국인 노동자는 밀린 월급을 달라면서 사장을 찾게 되고 사장은 돈이 있으면서 돈을 안주는 알리는 몸싸움 끝에 돈을 빼앗아 곧장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에게 돈을 주면서 한국을 떠나란 애기와 함께 알리 또한 게임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

 

경찰서 직원 준호는 연락이 안되는 형을 찾고 있었고 형이 살던  고시원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오징어 게임 명함을 발견하게 된다. 낮에 기훈이 신고를 한 명함과 동일하게 여겨 게임장에 다시 참여하는 기훈을 뒤따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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