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CCTV 조작>

수상한 CCTV 카메라 조작하는 요원들

 

111번 돌팔이 의사를 데리고 가는 빨간 세모 요원은 탈락자의 시신을 빼돌려 안구 및 신체 일부를 손상시켜

장기를 빼돌리는 일을 가담하는 조건으로 돌팔이 의사에게 다음 게임 항목을 알려주게 된다.

 

187명 참가자중 79명이 탈락하여  누적금액 348

 

점심에는 빵과 우유 저녁에는 사이다와 계란을 주게 되고 101번와 그외 4명은 한번 더 식사를 불법으로 받게 되고

진행 요원은 참가자 수만큼 준비했지만, 새치기해서 2번 음식을 탄 사람이 있어서 못 먹은 5명이 속출하게 되고

삐적 마른 남자 271번은 101번에게 다가가지만 싸움이 안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187명중 80명의 탈락으로 누적금액 349억원

 

경찰 준호는 아까 놀이터 설탕뽑기에서 사살당한 네모요원의 가면을 바꿔치기해 신분을 상승하게 되고

취침시간까지 30분 남은 시각 사람들이 편을 먹고 음식을 적게 먹거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약한 자들을 솎아 내려는 요원들의 속셈이 있었고, 사람들은 이미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쫄려도 편먹기>

111번은 장기를 떼어낸 갚으로 다음 게임을 알아내고 제일 쎈 101번쪽으로 자신을 보호하면서

다음 게임을 전달하게 되고 101번은 제일 힘이 쎈 사람들을 뽑아내고 3번째 게임을 진행하게되고

101번 과 썸을 탔던 미녀는 이번 게임에서 함께하지 못하고 지난 밤에 배신하지 말자던 약속을 깨지게 된다.

212 한미녀는 그렇게 버림을 받고 기훈이네 팀으로 오게 된다.

 

기훈이 있는 팀은 각자 한명씩 대려와서 열명을 만들게 된다.

3번째 게임은 줄다리기 게임으로 높이 있는 타워 위에서 줄을 당겨 상대방을 아래로 떨어트리면 승리하게 된다.

 

기훈 팀은 할아버지와 여자 3명과  남자 6명이고 101번 팀은 오직 남자만 뽑게 된다.

 

<줄다리 게임>

1번 할아버지는 줄다리기는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라면서 요령을 알려주게 됩니다. 

작전을 잘 짜야 승리로 이끈다고 말합니다.  단합만 잘 하면 힘이 모자라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제일 앞에선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사람은 상대편의 얼굴을 가장 가까이 마주 보는 사람이고

나머지 팀원들이 모두 그의 뒷 모습을 보는 사람이니까 그사람이 약해보이거나 기가 약해보이면은  그땐 이미 승부는 끝난거고 제일 뒤에는 마치 배에 닻 처럼 듬직한 사람이 맡아 줘야 되며

 

그리고 사람을 배치하는게 중요한데 줄을 사이에 놓고 한 명씩 오른쪽, 왼쪽 으로 나눠서 서면 됩니다. 

두 발은 11자로 나란히 놓고 줄은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그래야 힘이 제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은 신호가 울리고 처음 10초는 그냥 버티기 입니다.

이때 자세는 눕는 자세로 아랫배를 하늘쪽으로 쭉 밀어 올리고 머리는 뒷사람 사타구니를 볼수 있을 정도로

힘껏 젖혀야 합니다. 그렇게 10초만 버티면 상대방이 왜 안끌려오지라고 생각하고 당황할 때쯤 상대편 호흡이 깨지는 순간 있는 힘껏 당겨주면 됩니다.

 

노인의 요령을 받고 똑같이 하게 되고 그래도 밀리는 순간이 왔을 때

 

뒤에 있던 상우가 1~3 초간 힘을 풀자고 제안하고 힘을 풀자 상대방이 스텝이 엉키고 넘어지면서 다시 당기자

팀을 우승으로 이끌수 있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