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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진행요원 ,경찰 준호의 위기>

참가인원 40명 누적금액 416억원

취침시간이 다가오자 각자 기지를 만들어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된다.

 

그날 밤 29번 준호는 사체 유기하는 장면을 발견하게 되고 28번과 29번은 장기를 갖고 잠수하여 물건을 넘기는 역할을 하고 있었고, 유일한 잠수부 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안 나왔던 일은 28번의 보호로 간신히 잠수부 역할을 할수 있게된다. 28번과 29번은 비밀 통로를 빠져나오게 되고 28번은 준호의 총살로 죽음을 맞게 되고

29번 준호는 형의 행방을 찾으러 대장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몰래 은닉하게 된다.

 

이때 시체 유기를 막 끝낸 111번 돌팔이 의사는 다음게임이 뭐냐고 묻자 요원들은 진짜 모른다는 애기만 전해주고

111번은 이렇게 돌아갈 수 없다면서 미로 같은 게임장을 도망치다가 설탕뽑기 장소게 도달하게 된다.

세모 요원의 가면을 벗고 111번을 안심시키지만 이를 알게된 대장이 세모요원을 총살하고

 

111번 또한 탈락으로 간주하고 죽음을 맞게 된다.

 

28번의 죽음으로  이상하게 여긴 대장은 29번을 찾게 되고 모든 CCTV를 돌려보지만 대장방에 있기에 그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준호는 대장의 방에 1999년도부터 진행된 게임과 우승자들을 보게 되고

준호의 형 인호는 2015년 우승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끝나게 된다.

 

<평등한 세상>

그 전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 세계의 규칙을 어겼고 더 나아가 순수한 이념을 더렵힌 자들의 최후로 이 세계에서 여러분 모두 평등한 존재이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 받아야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없을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사태에 대해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4번째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대장 실에 갔던 준호는 수호기를 들어 112에 신고하지만 먹통이라 신고 조차 할 수 없다.

 

<깐부>

게임은 21조로 진행하는 게임 두 사람이 동의하여 악수를 하면 짝이되는 걸로 게임이 시작하게 된다.  

212번 한미녀는 21조 짝을 못찾아 깍두기 신세가 되고 나머지는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218번 상우는 199번 외국인 노동자 알리와 함께 240번 지영과 67번 새벽 이 함께

246번 기훈과 1번 할아버지가 함께 이렇게 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1명씩 10개의 구슬을 주어지게 된다.  

이번 게임은 구슬치기로 확정한 기훈은 할아버지와 깐부(동네에서 구슬이랑 딱지를 같이 쓰는 친구) 관계를 약속을 맺고 걸게된다.

 

여기있는 사람들을 모두 이길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깐부를 맺고 나서야 규칙이 나오게 되는데,

자신의 구슬을 가지고 옆에 있는 짝과 시합을 벌여 상대의 구슬 열개를 모두 따내는 사람이 승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임방법은 각자의 방법대로 하는 게임이 된다.

 

노인은 게임을 안 할려고 하다가 게임을 같이 하게 되고, 기훈의 성화에 못이겨 노인은 홀,짝 게임을 하게 되고, 101번과 함께 게임을 한 친구는 홀,짝 게임을 하다가 불공평하다면서 땅에 구멍을 파 구멍 안에 구슬을 넣은 사람이 그때까지 바닥에 깔린 구슬들을 다 가져가는 게임을 하게된다.

 

한편 218번 상우와 이 게임을 처음해본 199번 알리는 상우가 이길 것같았지만, 알리가 우세하게 되고 구슬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 알리에게 여기 남아있는 사람이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이 얼마나 남았는지 상황을 보고 해달라고 

임기응변 속에서 218번 상우는 알리를 따돌리게 되고 알리는 사람들을 파악하러 나서고,

218번 상우는 알리가 갖고 있는 구슬을 자신의 주머니와 바꿔치기 해서 218번은 우승을 하게 된다.

 

101번과 278번은 각자 마지막 구슬을 던지게 되고,

278번이 던진 구슬이 101번 구슬을 밀어 넣어 101번이 우승을 맞게 된다.

 

240번과 67번은 초반에 서로 남들에게 하지 못했던 대화를 하게 되다가

240번 지영은 여기 게임장에 이겨서 나갈 이유 조차 없고,

67번 새벽의 애길 들어보니 나가야 할 이유가 있으니,

마지막은 순순히 져주는 방법으로 67번 새벽을 우승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1번과 246번 기훈은 중간에 노인이 못 듣는 척하면서 노인을 속여 기훈이 이기는 보였으나 노인은 마지막 남은 구슬 하나와 전부를 걸어 게임을 다시하자는 노인의 반박에 기훈은 아무런 애길 하지 못하던 찰나 노인은 마지막 남은 구슬 1개를 그냥 넘겨주면서  1번 할아버지의 이름은 오일남이라고 남기고 246번 기훈의 승리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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