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마지막 오징어 게임>

첫째, 공격자가 오징어 그림 안으로 들어가서 수비자를 뚫고 오징어 그림의 머리를 발로 밟으면 승리합니다.

둘째 , 수비자는 그림 안으로 들어오는 공격자를 그림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합니다.

셋째, 공격자난 수비자 중 어떤 한쪽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나머지 한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는 참가자가 사망한 상태)

 

공격권을 갖게된 기훈은 모래를 한움쿰 쥐고 상우에게 뿌린다음에 오징어의 허리를 가로지르게 된다.

 

피 터지게 싸우다가 기훈은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하지만 상우는 스스로 죽음 을 택하게 되고

우승은 기훈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운수 좋은 날>

기훈은 그렇게 우승 상금 456억원을 갖고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는 이미 사망 상태였고

이 부분이 운수 좋은 날이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여전히  폐인같이 지내다가 한강에서 노모가 팔고 있는 꽃을 하고 꽃안 에있는 오징어 게임 명함을 따라 그 주소지로 가보니 게임장에서 만난 1번 할아버지 오일남 씨가 있었고,

 

일남이 일부러 게임을 진행한건지, 깐부 게임에서는 왜 자신을 살려준건지, 답을 안해주는 노인은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게 되고 밖에 있는 술에 취한 행인이 자정 전에 사람들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기훈의 승리고,

도움을 받지 못하면 일남의 실패인 게임을 하게된다.

 

여러 궁금증에 쉽사리 게임에 응하는 기훈은 당신은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묻자 노인은 돈을 굴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노인은 그 동안 상금을 쓰지 않은 기훈에게 게임을 통해 그렇게 겪어도 사람을 믿는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왜 아직도 상금을 쓰지 않는지, 죄책감 같은 건지? 물으면서도

그 돈은 기훈의 운과 노력의 대가라고 한다. 기훈에게 쓸 권리가 있다고 한다.

 

삶은 짧다고 자신을 보라고 전한다.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많이 있는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애기 한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한다.

 

돈이 너무 많으면 아무리 뭘 사고 먹고 마셔도 결국 다 시시해져 버리고

언제 부터인가 내 고객들이 살면서 더 이상 즐거운게 없다고 ,

다들 모여서 고민을 해봤는데, 뭘 하면 좀 재미가 있을까?’

 

기훈은 재미로 그런 짓을 시킨 거라면서 비웃는다

 

일남은 자신이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한다.

기훈 또한 제발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기훈은 왜 일남에게 게임속으로 왜 들어왔는지 물어본다.

일남은 어렸을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노는게 좋았다고 죽기 전에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고 한다.

 

기훈에게 왜 살려 줬는지에 대한 대답에 노인은 자네랑 같이 노는게 재밌다는 말과 함께 자정이 다하고  

술에 취한 행인은 경찰에 의해 살게 된다 노인과한 작은 게임은 기훈이 이기게 된다.

 

기훈은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하고 67번 새벽의 동생을 보육원에서 찾아온 강철이를

상우네 어머님께 맡기게 되고 철이가 가져간 캐리어에 상우에게 빌린 돈이 있다면서 돈을 챙겨서 준다.

 

그렇게 기훈은 딸 가영에게 가려고 비행기를 예약하지만,

인천공항 전철 맞은 편에 자신과 똑같이 딱지 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 사람에게 주어진 명함을 뺏어와 전화를 한다.

 

<다시 시작하는 오징어 게임>

게임에 참여하고 싶으면 이름과 생년월일을 대라고 하고 기훈은 신상정보를 알려주면서

자신은 게임 속 말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궁금하다고 너희들이 누군지

어떻게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애길 하다가

통화는 대장에게 넘어가게 된다. 대장은 456번 허튼 생각 하지말라고 한다.

기훈은 너희들의 하는 짓이 용서가 안된다고 한다.

 

대장(프론트맨)은 그 비행기를 타는게 당신한테 좋을 꺼란 말을 남긴다.

 

기훈은 통화를 끊고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남기면서 끝이 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