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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022년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새로운 세계가 온다.

외계인과 사람과 로봇 그리고 신선도사라 ..

 

영화속의 외계인은?

옛날부터 외계인은 외계인 세계에 살고 있는 죄수들을

아주 작고 안보이는 인간의 뇌 속에 죄수를 가둬 두었다. 인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본래의 인간에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숙주를 한 외계인은 기억을 잃게 된다.

옛날의 시간과 미래의 시간은 동시에 함께 흐르고 있다.

외계의 죄수들은 인간의 몸을 빠져나오게 되면 5분도 못살게 된다.

숙주한 인간이 죽게되면 그 세계가 끝나므로 뇌속에 있는 외계인 죄수도 소멸하게 된다.

 

영화속의 가드는? 

가드는 인간세계를 보호해주지만 인간세계에 관여를 하면 안된다.

가드는 인간을 보호해주기 위한 임무를 하면서 죄수 외계인이 인간세계에 살수 없게 가둬두는 역할역 하는 로봇이다. 가드와 썬더의 힘의 원천은 얇고 가느다란 신검을 통해 에너지 원을 얻을 수있다.
가드와 썬더는 밀접한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읽을 수있다.

 

 

고려 말에 존재했던 삼각산의 두 신선들은? 

청동거울을 통해 작게 시작해서 크게 물체를 만들수있다. 

부적을 통하여 신체의 일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다. 

피리를 불고 현혹되는 말을 통해 사람을 통제할수 있다. (단 외계인은 통하지 않았다)

 

 

줄거리?

숙주된 인간 몸 밖에 빠져나오는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인간세계의 로봇 가드(김우빈) 그리고 로봇 친구 썬더가 힘을 합쳐 인간 몸에 빠져 나온 죄수가 또 다른 인간에 빠져나가지 않게 관리해주는 가드도 어느 때와 여김없이 죄수들을 잡아 들이는 과정에서 갓난 아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원래 가드는 인간세계에 로봇이 관여 하면 안되기 때문에 갓난아기 이안이와 함께 살면 안되지만, 외계인을 숙주로 받아진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고아였기 때문에 갓난아기를 데리고 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 이안이는 초등학생이 되고, 세상에 궁금한게 많고, 아빠라 여기는 가드의 생활을 궁금해한던 찰나 경찰의 몸속에 숨쉬고 있던 외계인 대장이 꿈틀거리게 되고 외계인 대장의 기억을 일깨워주고자 사람 뇌에 숙주된 외계인을 각인 시킬수 있는 공기층을 가득 싣고 외계선이 서울에 나타나게 되고 사람들은 잠시 기절 됬지만, 어찌 된 일인지 두 외계인만 깨어나게 되는데,

   

두 외계인 그리고 경찰 외계인은 가드와 썬더를 제거하기에 힘쓰며, 외계선의 공기층을 인간세계에 전파할려고 하지만 힘이 없어지던 가드와 썬더는 시간여행을 통해 외계인들은 고려시대 말로 시간속으로 가둬두게 되고 마른 하늘에 자동차가 땅으로 꺼지는 걸 발견한 두 신선과 꼬맹이 무륵이 보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고려말 시간속에 갖혀버린 이안이도 점차 크게되고 잃어버린 신검을 찾게 나서게 되고

이안의 유일한 무기 미래의 총을 통해 외계인을 공격하여 미래로 돌아가서 인간세계의 평화를 꿈꾸게 되고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은 세상에 무기가 될 만한 무기 상인으로써 신검을 찾게되고

외계인 중 자장(김의성) 고려말 시대에 적응하고자 밀본의 개인 세력을 양성하면서 신검을 찾아 시간을 이동시켜

미래로 되돌아 갈려고 하고

무륵(류준열)은 높은 현상금에 걸려있는 신검을 쫓게 되면서 그들만의 싸움이 시작하게 되는데,

 

그 과정속에서 무륵은 자신이 고려의 얼치기 도사가 아닌 미래의 경찰(문도석_소지섭)이 어렸을 때 자신에게

숙주되왔던 외계인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 1부의 마지막 신검의 주인공은 이안(김태리)에게 찾아가게되는데

앞으로 2부에서는 미래로 갖고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느낀점..

1부 시사회에 당첨된건 어쩌면 미끼를 내가 문것인가.
2부가 2023년에 나오는데, 그때까지 전 편을 기억할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1부의 스펙타클 했던 과거 액션신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세계관을 받아 드릴 무렵 끝나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어쩌면 인간에게 숙주하는 외계인이 자신을 깨닫게 되면서 감기처럼 쉽게 전파 되진 않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 

빠르게 확산되는 레드 공기층을 바라보면서 한없이 나약한 인간임을 깨닫게 되고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받아드리고 다시금 싸움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어처구니 없이 좋으면서 새로웠습니다. 

가드가 마지막 메시지로 인간에게 외계인의 죄수들은 심는 건 잘못됬다는 애길 했을 때 어쩌면 결말은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며, 아직도 세계관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해하고싶지만, 2부가 빨리 나오길 기대하면서

아쉬움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복잡스런 줄거리 및 관람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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