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잠입한 경찰 준호는 배에 몸을 싣어 빨간 슈트 남자와 몸싸움을 한 뒤에 빨간 슈트를 기절 시키고 29번 빨간 슈트를 입은 준호는 기절 시킨 요원은 배에 던져버리고 요원들 무리로 갈려 던중 네모 요원에게 들키게 되고, ‘배 멀미를 해서요.’ 먼저 준호가 위기를 모면하고자 애길 꺼냈다가 네모 요원은 ‘상사가 애기 하기 전엔 말하지 않는 규칙 잊지 않았냐면서’ 구박을 받고 무리 속에 무사히 잠입에 성공하게 된다. 사람들은 가스에 취해 누워 있고, 요원들이 참가자 인원 체크부터 전원을 청록색 체육복을 입히고 게임장 입성까지 진행한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참가 인원 187명 그중에 기훈을 중심으로 456번 과 199번 외국인 노동자 알리 218번 상우 그리고 1번 할아버지 일남까지 한 팀을 이루게 되고 ..
첫번째 게임을 통과한 참가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가인원 456명중 남아있는 분 201명 탈락은 255명 참가자 한명 당걸려 있는 상금 액수 1억 누적 상금금액 255억 212번 미녀란 여자가 울먹이며 애가 있다면서 아직 출생신고도 못했으니 저좀 내보내달라고 애원한다. 209번 ,73번 모두 돈을 갚겠다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한다.이어서 여럿 다른 사람들도 내보내달라고 한다 요원은 여기 참가자 여러분을 해치거나 돈을 받아 내려는 게 아닙니다. 119번은 이게 기회라고요? 반문하게 된다. 애들 놀이를 시켜 사람을 죽이는게 말이 되냐면서 어처구니 없어 한다. 이어서 우리가 빚을 졌지 죽을 죄를 진건 아니지 않냐면서 제발 내보내달라고 한다. 요원은 단지 게임일 뿐이라고 한다. 그들은 게임의 규칙을..
동네에선 오징어 같이 생겼다고 하여 오징어 게임이라 불렸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공격과 수비 두편으로 나눠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선 안의 수비자는 두발로 선밖의 공격자는 깽꺵이 발로 움직여야 합니다. 공격자가 기회를 노려 오징어의 허리를 가로 지르면 두 발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고, 다 건너면 “암행어사”라고 외칩니다. 최종 승리를 위해 공격자는 오징어의 머리 위의 작은 선안을 발로 찍어서 “만세”라고 외치면 게임 끝! (수비자에게 밀려 선을 밟거나 나가면 죽음) 기훈은 대리운전으로 간간히 일을 하며 노모와 함께 살던 중 하루는 기훈과 전 처에서 낳은 딸 가영이의 생일이여서 노모가 가영이 맛있는 거 사주라며 용돈을 주게 되고, 기훈은 그걸로도 부족해 찬장에 노모의 체크카드를 가로..
건설 공사 현장 반장이자 전직 마약반 형사였던 서준은 미연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열심히 돈을 모아서 아파트 중도금으로 낼 생각에 행복한 미래만을 꿈꾸던 어느 날 공사현장에 인부가 아슬아슬 난간에 걸려있는 걸 발견한 서준은 그 자리에서 인부를 구해줄 때 현장에 통신 마비가 오게 되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 핸드폰은 먹통이 되고 하필이면 그때 수상한 전화가 미연에게 오게 되고 미연에게 남편인 서준이가 공사현장에 사고가 당했으니 경찰서에서 전화가 올 테니 서준이 친구인 변호사에게 미리 돈을 선납해주면 사건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며 미연은 때마침 걸려온 사고 전화와 연이어 경찰서 전화까지 오게 되면서 사건을 믿게 되고 때마침 서준은 통화가 불통이 되고 서준이 친구라는 변호사에게 돈을 선납하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