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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드박스 포스터

 

개봉일 : 2018 1221(넷플릭스)

감독 : 수잔느 비에르

넷플릭스 추천 공포 영화

전지적 참견 시점 TV 프로그램에서 김재화 자매가 연기 연습하면서 명대사를 읽던 모습인 인상 깊어 버드 박스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버드 박스는 무슨 뜻일까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버드 박스란? 새 집을 의미하며 이 영화는 원작 소설 조시 맬러먼의 소설 <버드박스> 영화로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미국의 공포 영화이며, 전 세계 동시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그 것을 피해 온 은신처와 사람들

맬러리는 어린이 두 명에게 신신 당부를 하면서 눈 가리래를 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5년 전 맬러리는 유화 화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뱃속 에는 아기가 있습니다.

뉴스에는 러시아 쪽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고, 집단 자살 사건이라는 이슈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에는 평화롭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놀러 온 동생과 함께 임신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병원 내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놀란 동생과 맬러리는 차를 타고 피하게 됩니다. 운전을 하는 동생은 그것을 본 이후 차를 전복시키고 무언가에 홀린 듯이 걸어가다 차량에 치여 죽게 되고, 사람들도 그것을 피하려고 대피하게 됩니다.

자신도 놀라서 바닥에 주저앉다가 집 근처 정원에 있던 여자의 도움으로 일어서게 되고  그 여자도 그것을 본 후 불구덩이에 빠져 죽게 됩니다.  맬러리는 그 모습에 충격에 빠지지 못하던 찰나 대피하던 톰이 도와주고 그 여자의 집이었던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찰나 루시라는 경찰 연수생도 같이 그 집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집안에는 그녀의 아빠인 더 글러스와 그레그가 있었고 더 글러스는 파산 전문 변호사에 평소 냉소적이고 매사 부정적인 성격에 말을 막하는 성격으로 집에 못 들어오게 막았으나, 그레그가 여기 집은 본인이 주인이라면서 열어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슈퍼마켓에서 일하셨던 찰리 와 마약쟁이인 펠릭스 와 맬러리와 같은 처치인 임산부 올림피아와 할머니 셰릴 이 그 집을 은신처로 사용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연속된 자살과 죽음

그레그는 이 집에 외부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 직접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보니까 문제없을 거라는 가설을 세운 후에 2층 의자에 팔 다리를 꽁꽁 묶어서 관찰하게 되지만,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박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들은 점점 공포에 휩싸이고, 식량이 떨어질 걸 대비해 근처 슈퍼마켓을 가게 됩니다. 총 다섯 명이서 출발하게 되고 다시 돌아오게 되지만, 슈퍼마켓에도 그것에 습격을 받아서 찰리가 대신하여 그들을 막아주게 되고 무사히 4명만 식량을 갖고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휴식을 취할 무렵 경찰 연수생 루시와 마약을 즐겨 먹던 펠릭스가 창고 있는 차를 빼돌려 도망치게 됩니다. 추후에 생사 여부는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안주해 있을 무렵 올림피아가 문을 두들기는 게리라는 사람을 집에 끌어들이게 되고

노스우드 사이코가 자신들을 침입해 올 거라면서 도망 왔다고 합니다.

노스 우드 사이코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범죄자들을 가두는 정신병원인데 그곳에서 자신의 눈을 억지로 뜨게 해서 그걸 보라고 강요했지만 보지 않았다고 얘기하면서 살려달라고 합니다.

 더글러스가 죽이려 하지만 할머니 셰릴이 머리를 과격해 잠시 기절시키게 되고 그렇게

글라스는 창고에 있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올림피아와 맬러리는 출산일이 다가오게 되고 양수가 터지고 할머니 셰릴의 도움으로 맬러리가 보이를 출산하고 올림피아가 걸을 출산하게 됩니다.

그러던 사이 게리가 이상해집니다. 클래식 음악과 스케치북의 괴기한 그림들이 나오게 되면서 새장을 냉동고에 넣고 가림막 커튼과 붙어있던 신문지를 뜯어내서 사람들을 난처하게 하고 게리가 더 글러스를 의료용 가위로 찔러 죽임을 당하게 되고 산모의 출산을 무사히 마친 할머니 셰릴 또한 억지로 밖을 보게 하여 스스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올림피아 또한 똑같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게리는 톰에 의해 죽게 되고 그렇게 아이 2명과 톰 그리고 맬러리가 이렇게  한 가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5년 후 아이들에게 소리를 가르쳐 주면서 눈을 가리고 훈련과 교육을 반복하게 됩니다. 톰은 무전기로 사람들의 소식이 닿길 기다리게 되고 눈을 가리고 여러 집을 다녀 생존 물품을 챙기게 됩니다.  그러던 중 살아서 자유롭게 자동차로 활보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 소식을 톰에게 전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딸기 맛을 과자를 통해 알게 해주고 행복하던 생활을 합니다.

 

그것을 마주하는 순간

무전기를 통해 연락이 닿게 되고 강을 따라 내려오면 단체로 생활을 할 수 있고, 안전하고, 생필품이 있다고 합니다. 무전기 릭이 전한 애길 통해 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집 거처를 옮기던 찰나에 맨눈으로 자유롭게 자동차로 활보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고 톰이 이들을 유인하여 맞서 싸우게 됩니다. 결국 싸우려면 눈을 봐야 하기 때문에 톰 또한 전염되어 자신도 죽음에 이르게 되고  맬러리와 아이들을 데리고 배를 따라 강을 내려가게 됩니다. 강을 따라  내려가면 새소리가 들리니 그걸 따라서 오란 애길 기억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만, 그것을 마주하는 순간 사람들로 하여금 환청이 들리게끔 하여 눈을 뜨게 하려고 유도하는 모습도 있고, 아이들 또한 뿔뿔이 흩어지지만 나중에는 릭이 있는 곳에 도착해보니 그곳은 시각장애인 학교였습니다.

시각이 안 보여서 그들에게는 영향을 받지 않았고, 새들은 이것의 존재에 강력한 자극을 받아 반응을 하여 비장애인에게 경고를 주기 위함을 알게 해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것에 대한 존재감이 눈으로 보이는 것 없었지만 그렇기에  더 공포스럽게 다가오지 않았었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 존재는 여러 가지 환청을 듣게 해주어서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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