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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질 후기 실화

toubu 2021. 8.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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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21 818일 

감독 : 필감성

 

제작사샘 컴퍼니는 배우 황정민의 아내 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참여하게 되었고

배우 황정민 본인의 출연료를 줄이면서 직접 배역 캐스팅에도 참여해 주시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실제 영화 인질의 원작은 중국의 <세이빙 미스터 우>영화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여 기획하고 촬영한 작품이라고 한다. 실제 원작은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실제 중국  오약보 배우의 2004년에 실제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있을 법한 일이겠구나 싶었는데, 영화 후기를 쓰면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됐습니다. 다음엔 원작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1. 톱 스타인질로 납치되다.

평소와 똑같은 배우 황정민<냉열 한>영화의 시사회를 마치고 뒤풀이를 하게 되고 피곤한 매니저를 먼저 보내고 혼자 집으로 퇴근하게 된다. 집에 도착하기 전 편의점에 들려서 차를 편의점 앞에 주차하겠다면서 요새 납치 사건이 흉흉하다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세상 얘기도 들으면서 집으로 나서는데, 편의점 앞에 낯선 남자 셋이 영화배우 톱 스타 차를 구경하면서 황정민에게 처음에는 악수를 청하게 되고 두 번째는 사진에 이어 도를 넘는 질문까지 하자 황정민도 언성이 높은 채로만 일 단락 되는가 싶었는데, 집 앞에 도착하자 열쇠를 편의점에 놓고 온 게 생각나고 다시 돌아가려던 찰나에 아까 마주쳤던 남자 3명이 나타나서 황정민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전기 충격기로 황정민을 납치하게 된다. 때가 새벽 3~4시쯤

 2. 인질과 납치극유튜브 촬영 ~ 응 아니야

깨어나 보니 인질로 잡혀있던 사람은 지난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요즘 납치 사건에 피해자 사진과 동일한 인물이 있었고, 납치한 남자 3 (최기완, 염동훈, 고영록) 말고도 여자 1(샛별) 남자 1(용태) 가 더 있었습니다. 그들의 납치극은 결론적으로 돈을 원했고, 황정민과 비슷한 처지의 피해자 여자아이를 구하려면 인질 여자의 몸값 금액까지 줘야 했었고, 이에 쉽사리 응하게 되고 황정민은 5억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톱 스타 배우가 5억만 준다는 애길 해서 쉽게 분노해 하지만 통장 최대 이체 금액이 5억이라고 하니 그의 말을 듣고 오늘 저녁 10시까지 돈을 입금 받겠다는 합의를 이뤄집니다.

 3.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납치범들

이미 지난밤 편의점 사장님이 8천만 원 밖에 주질 않아서, 죽이게 되고 최동훈은 가족들에게 돈 8천만 원 밖에 없다면서 편의점 사장님의 시체를 토막 낸 걸 함께 가족들에게 보내게 되고 가족들은 경찰서로 신고하게 됩니다. 이미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었던 경찰은 차량 수배, 교도소를 방문하게 되고 지난 행적을 찾게 됩니다.

 

납치범들은 인질 황정민이 당장에 카드도 없고 통장 보안 카드도 없어 황정민의 집까지 가게 되는데, 이 납치극을 생각하게 된 우두머리 최기완과 키도 크고 몸집도 우람한 고영록이랑 가게 됩니다. 집을 뒤져도 나오질 않자, 편의점에 두고 왔다는 황정민의 말을 듣고 우두머리인 최기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두들겨 패고 마치 자신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것처럼 옷을 입고  황정민의 분실된 키와 보안카드를 찾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경찰이 그전에 저질러 놓은 행적을 따라 최기완을 만나게 되고 고영록의 택시 운전으로 빠져나오지만 여러 대의 경찰차가 쫓아오다가 최기완은 자체 제작 폭탄을 투하해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영록만 잡힌 채 경찰서로 향하게 됩니다. 고영록은배우 황정민을 잡았다란 말로 뉴스에 큰 이슈로 남게 되는데요. 경찰들은 고영록을 어르고 달래서 단서를 찾으려 하지만 혀 깨물고 자살시도를 하게 됩니다.

 

한편 인질이 된 황정민은 평소 심장이 약해 청심환 한 알만 구해다 달라는 연기를 펼치게 되고 평소 팬이었던 납치 일원의 한 명인 용태는 그가 쓰러지자 손을 풀어서 인공호흡을 하려던 찰나에 황정민은 일순간의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같은 인질이었던 여자(소연)를 데리고 탈출하려 하지만 납치 일원의 여자 샛별을 만나게 되고 샛별은 총으로 겁을 주지만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황정민이 제압하게 되고 인질인 여자(소연)가 샛별에게 총을 겨누게 되고 샛별은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잠시나마 톱스타의 심장약을 구해다 줄려다가 되돌아온 납치 조직원 염동훈이 샛별의 부상으로 충격을 먹고 인질을 잡으러 따라나섭니다.

 

그렇게 황정민과 소연은 뒷산으로 피하게 되고 인질 여자(소연)은 큰 바위 밑에 숨고 황정민이 유인을 하게 되지만 소연은 잡히게 되고 황정민은 숲속에 사는 할아버지를 만나서 피하고 112에 신고를 하려고 하지만 전화가 끊겨 있고, 숲 속에 사는 할아버지는 한때 경찰 관부와 관련된 일을 하셨는지, 황정민을 찾기에 불을 키는 경찰서에 황정민이 왔다고 애길 하지만, 경찰은 숲속 할아버지가 너무 이상한 애길 많이 해서 믿질 않으시게  되고, 시끄러운 소리에 뒤따라온 염동훈은 할아버지를 기절시키고 황정민도 다시 잡아서 창고에 묶어 놓습니다.

4. 조직원의 팀 분열과 납치극의 끝

 샛별의 부상으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한 동훈은 이 일을 꾸민 우두머리 최기완을 원망하게 되고 믿질 못하게 되고 샛별은 이내 치료 한번 못하고 죽게 됩니다. 동훈은 그녀를 이불에 묶어서 차에 싣고, 같은 편이였던 용태도 믿지 못하게 되면서 한바탕 실랑이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용태도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우두머리 최기완은 혼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혼자서 경찰서로 자수를 하러 갑니다. 자수를 해

형을 낮추고 경찰에게 딜을 시작합니다.

 

거래가 어떻게 됬는 진 모르지만, 우선 인질을 구하는 목적에 최기완과 동행하여 인질들을 찾으러 나서게 되는 경찰팀

한편 숲속에 잠시나마 황정민을 구해주셨던 할아버지가 직접 황정민의 신발을 신고 경찰서에 찾아갑니다.

눈썰미 있는 여형사가 바로 발견하게 됩니다. 할아버지 애길 듣고 출발하게 되는 다른 경찰팀

 

이렇게 두 경찰 팀이 출동하게 되는데, 한 곳은 조직의 아지트고 또 다른 한 곳은 인질이 붙잡혀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경찰 우두머리와 인원이 많이 있던 경찰팀은아지트로 가게 되어 납치범이 꾸며놓은 설치 폭탄을 맞게 되고

숲속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출발한 적은 인원에 납치의 우두머리 최기완 이 있는 곳에는 인질들과 염동훈이 있었습니다. 염동훈은 도망가려던 찰나에 우두머리 최기완 에게 총에 맞아 죽게 되고

황정민과 최기완은 정말 최선을 다해 싸우게 되고 최기완은 기절하게 되고 경찰에게 붙잡힙니다.

 

인질 황정민과 소연 씨는 살아남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년 뒤 배우 황정민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황정민은 긴 공백을 두고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영화 제작 중 납치 극중 악역이 최기완이랑 비슷하게 닮아서 황정민은 트라우마를 깨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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